양압기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 중의 하나가 바로 마스크 때문에 생기는 자국입니다.
아침마다 일어나보면 콧등에 빨갛게 마스크 자국이 남는데,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 것 같더군요.
“슬립 컴포트 케어 패드”를 사용하니 콧등에 자국이 안 남아서 너무 좋더군요.
뿐만 아니라 마스크 머리끈을 조금 더 꽉 조일 수 있게 되어서, 마스크 착용시 공기가 마스크와 얼굴 사이로 새는 것을 방지하게 되었습니다.
양압기 착용한 이후 자다가 중간에 깨는 일이 많았는데, 이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공기가 마스크와 얼굴 사이로 샜기 때문이었던 같아요.
공기가 새다 보니 그것 때문에 자극이 되고 간지러워서 깨는 일이 많았던 것 같아요.
공기가 마스크와 얼굴 사이로 새는 일이 없어진 이후로는 자다가 중간에 깨는 일이 확 줄어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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